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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제복 공무원 홀대’에 공감
중앙SUNDAY는 1면과 4~5면에 걸쳐 소방관·경찰·군인 등 제복을 입은 공무원들의 처우에 대해 분석했다. 한마디로 위험한 직무에 대한 보상, 유족의 생계 보장, 순직후 추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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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나홀로 가구’ 대책 미흡
지령 500호를 맞은 지난주 중앙SUNDAY의 1면은 ‘정부 예측 실패가 부른 나홀로 가구의 재앙’이었다. 서울시내 중소형 아파트의 분양가가 10억원을 넘나들고, 50·60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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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영란법 기사 시의적절
중앙SUNDAY 제499호 사설과 신문 4·5면은 최근 시행된 ‘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(김영란법)’로 인해 발생한 색다른 현상들과, 기대 그리고 우려를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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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의 지진대비 인상적
기상관측 이래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최대 규모라는 경주 지진이 발생한 지도 어느덧 2주가 지났으나 여전히 여진의 공포와 지진피해복구에 대한 기사가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다. 중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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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세계가 묻고 … ’ 대안 아쉬워
추석 연휴 중에 받아보는 신문만큼 정보에 대한 지적 부족을 충족시켜줄 만한 도구는 많지 않다는 것이 평소 필자의 지론이다. 이번 중앙SUNDAY는 집중력을 제대로 보여줬다는 생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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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핵능력 분석 눈길
중앙SUNDAY 9월 11일자는 1·4·5 면에 최근 국제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북한 5차 핵실험에 대해 보도했다. 유엔 안보리의 새 제재 결의안 착수와 일본·중국·미국의 대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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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묘기지권 대법 판결 궁금
중앙SUNDAY 제495호는 1면과 3면에 ‘항저우 G20 정상회의’를 다뤘다. 중국 당국이 개최지인 항저우에서의 테러 방지와 치안유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는 것을 소개하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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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SLBM 분석 유익
중앙SUNDAY 8월 28일자에서는 북한의 SLBM 발사에 대해 사설부터 군사안보 분석,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규탄 결의소식까지 다각도에서 자세하게 다루었다. 3면의 분석기사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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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수당 기사 사례 빈약
8월 21일자 중앙일보 1면은 리우 올림픽의 의미를 정리하고 되짚어보는 ‘청정열대에 피어난 배려와 존중’ 그리고 ‘528년 시공을 뛰어넘어 중국인들과 소통하다’ 가 장식했다. 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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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현지 사드 분위기 궁금
중앙SUNDAY 8월 14일자는 1·3·4·5면에 걸쳐 오는 24일로 수교 24주년을 맞는 한·중 관계를 집중조명했다. 이를 통해 고고도미사일방어(THAAD·사드) 체계 한반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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증강현실 방향 제시 미흡
중앙SUNDAY 제491호는 1면과 3~5면을 할애해 리우 올림픽 개막식과 브라질의 달동네 풍경을 소개했다. 개막식의 주요 스토리가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표현돼 다시금 감동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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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 기사 차별성 없어
중앙SUNDAY 7월 31일자 1면은 ‘마윈의 도전, 이번에는 VR 쇼핑’ 이 장식했다. 알리바바 그룹이 상하이에서 공개한 가상현실(VR) 쇼핑 플랫폼 바이플러스(buy+) 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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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천공항 얘기는 너무 짧아
중앙SUNDAY 7월 24일자는 1·4·5면을 통해 주요 국가들의 군사로봇 개발 경쟁과 전략로드맵 구축에 대해 자세히 다뤘다. 영화에서나 볼 법한 로봇이 실제 현대전쟁에 투입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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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보료 개선안 계속 관심을
중앙SUNDAY 7월 17일자는 1·3·4·5면에 걸쳐 모두 4개 면을 할애해 터키 쿠데타를 집중 보도했다. 발생부터 수습까지의 과정, 터키 정국 전망, 왜 군이 나섰는지 쿠데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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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드 효용성 분석 아쉬워
중앙SUNDAY 7월 10일자는 1면과 2, 3면을 할애해 국내 배치가 확정된 고고도미사일방어(THAAD·사드) 체계와 관련된 기사를 게재하였다. 주된 내용은 흥미롭게도 사드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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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렉시트 대응책 아쉬워
중앙SUNDAY 7월 3일자는 1면에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발생한 테러 소식을 발빠르게 전했다. 3면에서 소프트 타깃 테러의 전 세계 확산에 대한 분석기사는 이슬람국가(IS)의 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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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렉시트 다양한 분석 필요
6월26일자 중앙SUNDAY는 1992년의 ‘검은 수요일’ 과 2008년의 미국 발 세계 경제위기에 맞먹는 충격파를 전 세계에 던진 ‘브렉시트’ 소식을 1면에서 6면까지 자세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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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인 창작 실패도 다뤘어야
6월19일자 중앙SUNDAY는 ‘활짝 열린 온라인 1인 창작시대’에 관한 내용을 1면과 10~11면 등 3개 면에 걸쳐 집중 보도했다. 한마디로 흥미롭고 유익한 내용으로 알찬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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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 호흡 탐사보도 지속돼야
중앙 SUNDAY 6월12일자는 1면과 4~5면을 할애해 지구 온난화에 따른 빙하 붕괴로 북극항로가 열리면서 이를 활용하려는 주변국들의 움직임과 그린란드와 아이슬란드의 변화를 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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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의역 사고 심층분석 아쉬워
6월5일자 중앙SUNDAY는 영남권 신공항 유치 경쟁이 정치 쟁점으로 비화되고 있는 상황을 1·4·5·6면에 걸쳐 매우 자세하게 다뤘다. 4면에서는 영남권 신공항 건설 유치 경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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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세먼지 기사에 공감
5월 30일자 1면에선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화젯거리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 대책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방한 중 행보와 발언을 다뤘다. 미세먼지 대책을 다룬 기사는 생활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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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앱 한류’ 청년에게 유익
5월22일자 1면 ‘한국 원양어업의 본산 라스팔마스를 가다’는 참치, 원양어선 등의 단어를 떠올리며 중장년층에게 추억과 감회를 불러 일으키는 기사였다. 좀처럼 가기 힘든 곳에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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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균제 파문 후속 보도를
5월 15일자 중앙SUNDAY의 옥시 가습기 살균제 비극을 다룬 1, 3면의 기사는 각각 유해물질 규제에 대한 정부 역할에 미묘하게 다른 시각을 보여준다. 1면에서 소개한 미국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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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진 없는 작품 소개 미흡
5월8일자 중앙SUNDAY에서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에 대한 후속 기사와 사설을 볼 수 있어 반가웠다. 사설에선 한국 정부의 책임도 간과할 수 없다고 매섭게 지적했다. 전적으로 공